<사진제공=넥슨>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넥슨이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부족전을 정식 오픈하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부족전은 ‘무법섬’에 위치한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 부족 단위로 펼치는 전투콘텐츠로 보호 기간과 전쟁 기간의 주기를 24시간에서 12시간 단위로 줄여 방어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넥슨은 온라인 게임 개발사 '엔진스튜디오'를 인수했으며 '테일즈위버' 쇼케이스 'Blooming: 장밋빛 초대' 참가자 모집, 정통 모바일 MMORPG 신작 '카이저' 런칭 사전 예약,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 랭크전 시즌 1 업데이트 소식도 함께 전했다.

◆드래곤네스트M,  신규 클래스 '어쌔신' 추가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공동 퍼블리싱하는 동화 같은 콤보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추가했다.

어쌔신은 원거리형 공격 패턴을 지닌 킬러 콘셉트의 캐릭터로, 순간적인 폭발력을 이용한 스킬이 특징이며 1차 전직을 통해 추적과 회피 기술에 특화된 ‘체이서’ 또는 치유와 공격 능력을 고루 갖춘 ‘브링어’로 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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