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이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두철 독서신문 대표이사와 길벗, 김영사, 마음산책 등 29개 출판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방두철/독서신문 대표이사> "오늘 참석하신 분들한테 적어도 손해 끼치는 일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무료로 소개를 해드리는 부분이기 때문에..같이 잘 협조를 해서 종이밥 먹는 사람들이 더 잘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협약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국민 독서 장려와 더불어 출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보다 특화시켜 진행하는 것이다.

독서신문은 도서벽지학교, 각종 사회단체 및 군부대, 교도소, 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하고, 무료 북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독서문화사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책의 해'의 취지에 맞게 참여 출판사들의 신간 서적과 관련한 홍보 특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참여할 출판사들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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