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어서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에어서울은 베트남 다낭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인천~다낭노선 편도 기준 항공운임 2만9900원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같은 달 19일부터 21일까지 다낭에서 인천으로 오는 편도항공권을 추가 할인해 항공운임 1만700원에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제세공과금을 모두 포함한 가격은 3만4300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항 직후 다낭에서 돌아오는 편은 여유 좌석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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