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컨슈머, 2018년 최대 변곡점에 서다'를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의에서는 사드 보복 조치 소멸과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라는 수요시장 변화가 국내 화장품과 면세점 등 관련 업체들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강좌는 무료고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19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170명 한정)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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