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팅크웨어>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팅크웨어의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칼트윈’은 신규 라인업인 ‘A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어드벤스드 메탈 스퍼터링 공법으로 제작됐다. 또 메탈다이드 필름이 장착돼 납, 수은, 카드뮴 등 필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물질 함유량을 최소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주행 시 시야 확보를 위해 태양열 차단(TSER) 기능과 콘트라스트 컬러 필터링 기법을 사용했다. 또 퓨어 블랙 색상을 적용해 운전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차량 외관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아이나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사후관리도 보장한다.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서 발급과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7년 간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칼트윈 AX 시공 및 서비스는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전국 238개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차량 운행 시 내부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며 “틴팅 필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환경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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