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퍼시스가 19일 라운지, 개인 사무실 및 임원 공간 조성을 위한 프리미엄 암체어 ‘뚜따’를 출시했다. 뚜따는 ‘완전한’, ‘중요한’, ‘모든’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고 3개 부분으로 나눠져 머리, 어깨, 등, 팔 등 신체를 받쳐준다. 금속프레임은 안쪽으로 휘어진 형태로 적용됐다. 천연 무늬목, 천연 가죽이 사용됐고 패브릭 소재도 이후 출시할 예정이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 테라코타, 머스타드 등 3가지로 구성됐다.

개인 사무실, 임원 공간에서는 개인용 안락의자로, 라운지에서는 손님을 맞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뚜따는 회사 내 라운지 및 개인 사무실, 임원 공간 등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디자이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품격 있는 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