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일레 오토 서비스>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마일레 오토 서비스가 지난 4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독일 마일레 본사(MEYLE AG)부품 개발 및 전략 총괄이사(Head of Product Strategy & Development) 스벤닐슨(Sven Nielsen)을 초청해 기술 교육 세미나를 마일레 오토 서비스 판교직영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마일레 오토 서비스 가맹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기술 세미나는 마일레 브레이크 디스크 & 패드(Brake Disc &Pad)에 대한 부분과 정확한 차량 진단 방법 및 교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번 기술교육 세미나를 통해 마일레 부품을 공유하고 고객들이 마일레 오토 서비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일레 부품 교환 및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세미나 기간에 각 지역의 가맹점들이 모여 서로의 기술 및 고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 마일레(MEYLE)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으며, 독일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환경친화적인 생산공정을 유지하면서 엄격한 품질기준을 만족시키고 있는 업체로, 제품군으로는 마일레-오리지널(MEYLE-ORIGINAL)과 마일레-피디(MEYLE-PD), 마일레-에이치디(MEYLE-HD)가 있으며 24,000여 개 이상의 부품을 제작 및 생산해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독일 수입차 정비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MAS: Meyle Auto Service)는 전국 직영센터 4곳과 44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며, 가맹점을 희망하는 경우 마일레 한국 공식수입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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