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쎌바이오텍은 자사 전속 모델인 배우 신민아와 ‘듀오락(DUOLAC)’ 신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알아보고, 먹어보고, 경험해 보면 역시 듀오락’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차별화를 시도했다.
TV CF는 공중파 1곳과 케이블 3곳에 3개월간 온에어 된다. 20일부터는 서울, 경기, 공항리무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 버스에 랩핑 광고도 운용할 예정이다. 전국 약국과 병원을 대상으로 한 포스터와 배너 광고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에 많은 제품이 쏟아지면서 좋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이 어려운 점을 반영해 국내 업계 1위이라는 소비자 체험(알아보고, 먹어보고, 경험해보면) 결과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TV-CF의 경우 공중파용과 CATV용 2편을 제작해 각각 3049 여성에 맞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4059 남성 타킷의 가족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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