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드래곤플라이>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드래곤플라이 22일까지 4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SEOUL VR∙AR EXPO’에서 ‘VR MAGIC PARK’ 운영을 통해 High-Quality VR게임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국내 첫 VRAR 행사인 ‘SEOUL VR∙AR EXPO’는 VR 및 AR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VR 및 AR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업계의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스페셜포스 VR: ACE’를 포함해 총 6개의 VR게임을 ‘VR MAGIC PARK’에서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에 따르면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스페셜포스 VR: ACE’는 리얼 밀리터리 VR게임으로 4인 PVP(Player VS Player)를 비롯해 2 VS 2 팀 대전을 지원한다.

또 드래곤플라이는 VR게임 전문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과 공동으로 고품질의 그래픽에 기반한 다양한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인피니트파이어’, ‘슈퍼퐁’, ‘이블파이어’, ‘스몰워즈’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VR MAGIC PARK’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드래곤플라이가 준비한 다수의 High-Quality VR게임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도 이번 행사에서 만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개발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5G에 기반한 완전 무선 VR게임으로 실감나는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 속에서 유저간 상호 인터랙션을 극대화해 기존 VR게임과 차별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국내 최대 VR 및 AR 산업 행사인 ‘SEOUL VR∙AR EXPO’에서 2015년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드래곤플라이의 기술력과 개발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은 물론, 자사가 VR게임 업계를 이끄는 리더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VR콘텐츠 개발 선두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멀티플레이에 기반한 High-Quality VR게임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VR MAGIC PARK’가 VR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VR 테마파크로 성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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