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노랑풍선>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노랑풍선은 지난 2월26일부터 3월7일까지 진행했던 ‘1+1 트립 플래너 프로젝트’를 성료한데 이어 여행일정을 잘 소개해준 트립 플래너를 선정하는 ‘최고의 트립플래너를 찾아라’ 투표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알리면 동행자의 여행상품 비용을 지원하는 ‘1+1 트립 플래너프로젝트’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해 관심을 가졌다.

최종 선발된 두 팀은 지난달 24일과 31일에 걸쳐 미션수행을 위해 홍콩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두 팀은 각기 다른 컨셉의 홍콩패키지여행에 대해 여행기획자로서의 관점으로 영상, 이미지 등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및 SNS채널 업로드까지 모든 미션을 완수했다.

‘최고의 트립플래너를 찾아라’ 투표이벤트는 최종 두 팀이 제작한 홍콩패키지여행 포스팅을 감상하고 여행일정을 잘 소개해준 팀에게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투표 추천률 50%와 노랑풍선 직원 투표 추천률 50%의 합계점수로 최종 1팀이 선발된다.

오는 22일까지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노랑풍선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바나나우유를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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