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 진행 현장. <사진제공=삼성물산>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5월 분양을 앞둔 양천구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신정뉴타운2-1구역 재개발아파트이며 시공자는 삼성물산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의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의가 이어지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예약을 한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전문 상담사가 배정되며, 고객 니즈를 고려한 전문 상담서비스와 분양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고객 설명회는 이달 말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Adel), 그리고 ‘소중히 하다’, ‘아끼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체리쉬(Cherish)를 결합한 단어다. 품격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고급 주거 단지라는 의미로,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는 뜻이 담겼다.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 동 총 14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5㎡ 644가구를 오는 5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목동 학원가 역시 도보권이다.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약 44만㎡의 계남근린공원도 인접해 있다.

한편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본보기 집은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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