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매직>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2018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식기세척기 등 3개 제품이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파워워시 식기세척기 ‘터치온(DWA-80U0D)’, ‘플렉스존 인덕션 레인지(IHR-BF311), ‘스마트 스팀오븐(EON-B440SA)’이다.

터치온은 손잡이를 없애고 터치 방식으로 문을 열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렉스존 인덕션 레인지는 2개의 화구를 합쳐 바닥이 넓은 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마트 스팀오븐은 도어 전면부를 화덕의 형상과 화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매직 관계자는 “혁신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의 지속적인 제공과 함께 미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SK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건강하고 편리하게 바꿔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이번 수상으로 인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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