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가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트레드링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트레드링스가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물류산업전시 ‘제8회 국제물류산업전’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레드링스는 선박의 실시간 위치와 딜레이 리스크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과 수출입 물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마트 수출입 물류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수출입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수출입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위성 AIS 데이터와 트레드링스만의 알고리즘을 활용한 선박의 위치와 도착, 선적 전부터 딜레이 알림을 통해 지연 리스크 발생 시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트레드링스는 ‘통합 화물 관리시스템’, ‘LCL 해상 스케줄 조회 시스템’ 역시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수출입 물류 업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부스를 구성했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앞으로 수출입 시장에 꼭 필요한 기술을 통해 국내 수출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