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캘러웨이골프>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로그 프로 아이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페이스 뒷면에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s) 입자를 삽입했다.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하고 타구음과 타구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캘러웨이의 360 페이스 컵 기술과 VFT 테크놀로지를 결합했으며, 페이스의 더욱 넓은 면을 통해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롱 아이언의 페이스 하부에는 텅스텐 웨이트를 삽입했다. 강철 기준 두 배 가량 무거운 텅스텐 웨이트는 각 아이언 번호별로 최적의 위치에 배치됐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4번부터 PW까지 7개 구성에 맥대디3 웨지(52도, 56도)와 스탠드백을 함께 구성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로그 프로 아이언은 정확도, 비거리, 경기력, 타구감을 모두 갖춘 역작”이라며 “경기력의 향상과 다양한 구질의 볼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자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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