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메가박스는 오는 19일 극장판 애니메이션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을 단독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영작은 '텔레토비', '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잇는 TV 시리즈 '뚝딱뚝딱 밥아저씨'의 극장판이다.

주인공 밥아저씨는 영국의 국민 캐릭터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 LA 타임스가 뽑은 ‘추천할 만한 어린이 애니메이션’에 선정됐다.

극장판 '뚝딱뚝딱 밥아저씨: 메가 머신의 역습'은 초대형 중장비 메가 머신으로 댐을 파괴하려는 건축가 ‘콘래드’의 음모에 맞서 위기에 빠진 스프링 시티를 지키려는 ‘밥아저씨’의 흥미진진한 대결을 그린다.

메가박스는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밥아저씨 모자를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신희식 메가박스 편성전략팀장은 “이번 상영작은 건설 현장의 재미와 긍정적인 사고관, 팀워크까지 배울 수 있는 멍품 애니메이션이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좋은 콘텐츠를 보여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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