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로투세븐>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제로투세븐 포래즈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미니미(Mini.me)라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동복 특유의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벗어나 기하학적인 패턴과 심플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 ‘플레이드 마망&쁘띠 원피스’는 부드러운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입체적이고 큼직한 스퀘어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밑단과 소매의 프릴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타탄 끈나시 상하복’은 변형 스트라이프 프린트로 끈나시와 와이프 핏 팬츠가 세트로 구성된 아이템이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패밀리룩도 더욱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어 하는 30~40대 엄마들의 니즈를 고려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의 미니미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