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엘투어>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후불제 여행사 '피엘투어(PL Tour)'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VIP 현지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VIP현지무료서비스'는 항공요금을 내면 4성급 호텔에서의 3박과 식사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로, 피엘투어에 회원가입한 고객 중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입금을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일정에는 필리핀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따가이따이와 팍상한 폭포 등이 포함돼 있으며, 부들 특별식과 샤브샤브 특별식이 제공된다.

한편, 피엘투어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6개월이 지나면 회사가 고객이 적립된 금액의 최대 100%(성지순례 등 특별상품의 경우 200%)까지 지원해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먼저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과 만기 전액 납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납입금액 전액을 환불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피엘투어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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