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가수 닐로가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일부에서 사재기 등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닐로 측 관계자는 뉴스1 등 다수 매체를 통해 "음원차트 성적을 올리기 위한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사재기라는 일각은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SNS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회사로, 갖고 있는 노하우로 차트를 공략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사재기 의혹이 제기된 것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닐로의 '지나오다'가 최근 차트 역주행을 시작하면서 트와이스 엑소 첸백시 등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에 대해 관계자는 "갑자기 달성한 1위는 아니다. 며칠 전부터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았고 점차 순위를 높여오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일 전 첫 10위에 진입한 차트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당시 닐로는 "첫 10위권 다 팬님들 덕분입니다. 부족하더라도 부끄럽지 않게 노력할게요. 항상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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