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열린 2018 EV트랜드 현장에서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6Km를 주행할 수 있다. 최대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395N.m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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