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7 흥국스타어워드 행사에서 조병익 대표(왼쪽 끝)와 이옥순 챔피언(중앙), 신용준 전무(오른쪽 끝)가 창립 6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10일 강원도에 위치한 강원랜드 컨벤션홀에서 지난 한 해 동안의 영업실적 및 효율, 증원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7 흥국 스타 어워드(Heungkuk Star Award)’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영업현장이 존중받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현장 중심의 영업지원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꽃길만 걷게 해줄게’ 컨셉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조병익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과 영업가족 450여명이 참석했다. 조병익 대표는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업가족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면서 ”올 한해도 힘들고 어려운 보험시장이 예상되지만 영업 가족들의 결의와 다짐이 함께 한다면 반드시 올 해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든다”며 한 해 동안 끊임없이 달려온 영업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창립 60주년 기념 케이크를 커팅하고 시상식 참석자들에게 기념 케이크를 전달하는 등 흥국생명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했다.

수상기록도 탄생했다. 2014년부터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수상해 온 이옥순 충청지역사업부 괴산지점 FC가 2017년도 개인영업부문 챔피언을 차지해 4년 연속 챔피언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TM부문 대상 광화문HM지점 이경희 TFC, 그리고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인상에는 ▲FC 신인 금상 괴산지점 김순식 FC ▲TM 신인 금상 광화문HM지점 이유성 TFC 등이 수상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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