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자단이 6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기자단으로 선발된 5명이 참석, 향후 기자단 활동 계획 및 콘텐츠 작성법, SNS 미디어 활용법 등 기자활동에 필요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됐다. 

경복대 SNS 기자단은 대학생들의 시각을 통해 학교에 숨겨진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소셜미디어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홍보하는 소셜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SNS 기자단이 제작·작성한 콘텐츠는 사진이나 영상, 기사,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하여 개인 및 학교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전파된다.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경복뉴스를 발굴하는 취재활동 및 관련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반기별로 우수활동 기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승용 경복대 홍보센터장은 “1기 SNS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경복뉴스를 전달하는 소통의 메시저가 되길 바라며, 기자단이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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