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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D+331

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국내 정치]

◆박근혜 징역24년·벌금180억원

[연합뉴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6일 박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 18가지 가운데 16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대통령 권한을 남용했고, 그 결과 국정질서에 큰 혼란을 가져왔으며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에 이르게 됐다"며 "그 주된 책임은 헌법이 부여한 책임을 방기한 피고인에게 있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청와대 "나라로도 한 인생으로도 가슴 아픈 일"

청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 1심 선고에 "나라 전체로 봐도 한 인생으로 봐도 가슴 아픈 일"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한다"며 "오늘을 잊지 않겠다"라며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느낌은 다들 달랐을 테지만 오늘 모두의 가슴에는 메마르고 스산한 바람이 불었다"고도 언급했다.

 

정영미 기자  jhg746@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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