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코>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손목보호밴드 제조업체 피코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프로골퍼 김혜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허 받은 손목보호대 피코는 손목통증으로 고생하던 정형외과 전문의가 본인의 아픈 손목을 위해 서울대 의대 출신 골프 지도자와 6년간의 R&D를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4월 1일 출시됐으며, 신경, 혈관, 힘줄은 누르지 않고, 골격(요골, 척골)만 인체공학적으로 안정시키는 혁신적인 구조로 국내 특허 제 10-1837187호로 등록돼 전세계 140여개국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제품은 폭넓은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가벼운 중량과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한편, 프로골퍼 김혜리는 2010년 KLPGA 정회원 입회해 2017 JTBC GOLF 레벨업골프퀸챌린지 출연, 2018 골프존 국제친선 토너먼트 해설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