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8년 은퇴금융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018년 은퇴금융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주금공은 이번 강좌를 △은퇴준비와 재무설계 △소득과 지출관리 △자산과 부채관리 △상속과 증여 등 금융지식과 △응급처치 교육 △금융사기 예방 △가족과 소통하기 △명사특강 등 생활정보로 구성했다.

주금공은 해당 강좌를 5월 3일 대구에서 시작해 서울·경기·부산·광주·대전 등지에서 무료로 진행하며 실시한다.

주금공은 일부 지역에서는 법률·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방자치단체나 노인복지관에 공사 직원이 방문해 강의하는 '찾아가는 은퇴금융 아카데미'도 운영할 예정이다.

주금공 관계자는 "은퇴를 앞둔 분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은퇴금융 아카데미로 금융지식 및 생활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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