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네시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신차 출고 개인 고객과 기존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능동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는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에게 1: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해 소모품 교환시기 도래 시 사전 안내, 고장코드 발생 시 사전 안내콜·예약 대행, 수리 입고 시 전담 응대, 차량 관련 궁금증 상시 상담(평일 9~18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케어 프로그램이다.

제네시스는 차량 구매 고객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 전용 상담 창구인 아너스 G 컨시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안내하고 고객별 전담 블루핸즈와 서비스 매니저를 지정할 예정이다. 기존 출고 고객 대상으로는 4월 중 서비스 안내 SMS를 발송하고 고객 문의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제네시스가 제공하는 5년 무상 보증수리, 소모품 무상 교환(엔진오일 세트, 에어컨 필터 등), 부가 서비스(내비게이션 업데이트, 홈투홈 서비스),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원격제어, 안전보안 등) 등 모빌리티 케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며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의 능동적인 차량 관리로 고객분들의 편안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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