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가네 반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백화점 반찬 브랜드 진가네 반찬(대표 진성엽)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진가네 반찬은 3일부터 해당 매장에서 '진가네 대표반찬 15가지'를 규격상품과 고객이 원하는 양만큼 덜어 판매하는 벌크 형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가네 반찬은 지난해 10월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김치류, 조림류, 즉석조리류, 절임류 등 100여 가지의 반찬을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진성엽 대표는 "진가네 반찬은 대구와 경북 지역을 넘어 전국구 반찬가게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지역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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