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IQOS)의 ‘핑크 에디션’을 출시했다.
필립모리스는 봄을 맞아 벚꽃의 색상이 적용된 이번 신제품을 전국의 아이코스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와 이마트의 일렉트로마트에서 판매한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달 초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도 선보인다. 고객들은 핑크에디션과 파우치, 캐리 케이스, 트레이 중 하나를 선택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파우치, 트레이 패키지는 별도 구매 가격 대비 9% 할인된 14만9000원이고 캐리 케이스 패키지는 16만3000원으로 11%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패키지 상품에는 아이코스 정품 클리닝 스틱 1박스가 포함됐고 캐리 케이스 패키지의 경우 휴대용 클립 트레이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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