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셜포스트>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소셜포스트 주식회사(대표 이명환)가 지난 27일에 열린 ‘(사)부산청년CEO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회원사로 정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청년CEO협회 정기총회’는 3월 27일 오후 6시부터 부경대학교 창업카페 2호점에서 부산 청년창업가 및 회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이 참석해 부산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부산청년CEO협회는 청년기업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생 협업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등 청년기업 정책 개발을 위해 앞장서는 ‘아시아 제1의 창업도시’로 알려져 있는 부산의 청년기업가 단체다.

소셜포스트 이명환 대표는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콘텐츠사업단장의 추천으로 지난해 4월부터 협회에 참가했으며, 매월 열리는 월례회에 꾸준히 참석하고 협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이 대표는 “지난 5년간 창업을 하면서 네트워크가 창업 성공에 있어서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협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정식 회원으로 등록되면서 적극적으로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고 기업 간에 교류를 활발히 하여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셜포스트는 은퇴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을 실시해 재능을 발굴하고, 이러한 재능을 사고 팔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을 조성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