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최 회장은 30일 서울 동작구 소공연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에서 유효 투표수 48표 중 40표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3년이다.
최 회장은 “업종과 지역별로 전국 연합회를 강화해 소공연을 진정한 소상공인 정책 허브로 자리매김 시킬 것”이라며 “700만 소상공인들이 소공연을 진정한 대변자로 여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온라인 공정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전안법 개정을 주도했다. 또 유진기업의 산업용재 시장 진출 저지, 신용카드 결제 시 통신요금 절반 인하 등을 위해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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