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BIGPARK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는 지난 19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재학생인 이유빈, 백상훈 학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유빈 학생은 BIG PARK, 백상훈 학생은 바농 스튜디오 브랜드에 참여해 모델들 사이에서 당당히 워킹을 펼쳤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관계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 학생들은 '2018 F/W 서울패션위크'를 단체로 관람하며 꿈에 대한 의지와 확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재학기간 중 유명 기획사 단독 오디션 지원, 모델과 연기 활동 병행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 등을 통해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모델학과는 '2018 F/W 서울패션위크'와 같은 실제 패션쇼와 광고 촬영 참여 등 현장 교육을 적극 장려하면서 재학생의 사회 진출을 돕고 있으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 남기광을 비롯해 에이전시 가르텐 전속 모델 박승지, 이성동 디자이너의 브랜드 얼킨 패션쇼 모델로 발탁된 바 있는 모델 조훈재 등의 인재를 배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모델학과는 모델연기계열에 모델연기학과, 패션모델학과, 부분모델학과, 매거진 광고 모델 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