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레스&그로밋과친구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아드만 애니메이션전 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의 전시가 오는 4월 12일 개막식 행사를 포함, 7월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아드만 애니메이션전_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드로잉부터 스케치, 클레이 인형, 촬영 세트 등을 한 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로 총 372점의 작품과 다양한 체험존 그리고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또한 작품 설명 및 비하인드 스토리를 오디오 가이드로 제공하며, 대중매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제작 비하인드 영상도 특별 공개된다.

전시 기획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전시가 아니며, 90년대 추억의 감성을 떠올려볼 수 있는 자리"라며, "예술가들의 생각이 스케치로 표현되고, 그 스케치가 모형으로 살아나며 그 모형이 살아 움직여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만들고 완성해가는 일련의 과정을 관객들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전시 목적”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아드만 애니메이션전_월레스&그로밋과 친구들’ 전시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몬 등 온라인 예매처 및 소셜 커머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1,0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개막식 티켓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인터파크와 KT멤버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개막식 티켓은 전시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전시 공식도록과 전시 기념품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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