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29)과 오연서(31)가 사랑에 빠졌음을 알렸다. <사진출처=김범·오연서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배우 김범(29)과 오연서(31)가 사랑에 빠졌음을 알렸다. 

29일 김범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과 오연서가 최근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그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이어온 관계"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연서가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을 끝마친 뒤 3월 초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역시 "3월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왔다"며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한편, 김범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이름을 알린 뒤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빠담빠담>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영화 <조선명탐정2>에 출연했다.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반올림#1>으로 연기자로 전업, 이후 <왔다! 장보리>,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박해진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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