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영화관 메가박스에서 캔맥주를 4월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서울, 경기 등 전국 메가박스 28개 상영관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팝콘과 핫도그, 나쵸, 즉석구이 오징어 등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콤보 세트로도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단품 판매 가격은 5천원이다. 맥주는 만 19세 이상 고객에게만 신분증 확인 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영화 상영관에서 관객을 대상으로 스텔라 아르투아를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지속 확대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벨기에 최고의 필스너 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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