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우리은행은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예금보험공사가 추천한 배창식 예보 인재개발실장을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배창식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020년 3월 정기주총 때까지 2년이다.예보는 우리은행의 지분 1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우리은행은 아울러 이사 8명의 보수 한도를 32억 원으로 확정하고, 지난해 재무제표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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