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새 모델인 배우 윤계상 <사진제공=캐논>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광고 모델로 배우 윤계상을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논은 2040 남성을 타깃으로 한 EOS M50의 제품 콘셉트를 고려해, 남자다움과 절제된 세련미로 남자들이 닮고 싶은 배우로 꼽히는 윤계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부터 장발 스타일 등 카리스마 넘치는 ‘장첸’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왔으며, 현재는 차기작 ‘말모이’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이 광고 모델로 나서는 EOS M50은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4K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새로운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캐논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다. 처음 카메라를 구입하고자 고려하는 이들부터 본격적인 사진 취미를 고려 중인 이들까지 광범위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약 2410만 화소의 APS-C 사이즈 CMOS 센서,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하고, 캐논 독자 규격의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는 보다 진화돼 더 넓은 AF 영역에서 빠르고 부드러운 초점 이동을 실현한다. 

특히, 4K 24p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 및 4K 타임랩스 기록이 가능해 섬세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회전형 풀터치 LCD와 캐논 미러리스 최초로 촬영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이미지가 자동 전송되는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직관적인 촬영환경을 제공한다.

EOS M50 광고 캠페인은 전문가처럼 멋지게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카메라 사용자의 바람에서 착안했다. 메인 영상은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은 윤계상이 한 손에 EOS M50을 들고 밖으로 나가는 장면으로 시작해 하루 동안 마주치는 다양한 피사체를 촬영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캐논 미러리스로 완성하는 멋짐폭발 인생사진’이라는 광고 내 카피처럼 EOS M50과 함께 일상의 다양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다.

또 추가 영상에서 감동, 달달, 신남의 키워드로 멋진 풍경, 데이트나 반려견과의 일상 등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카메라 기능별로 쉽게 풀이했다. 

석양이 지는 도심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4K 타임랩스 영상 촬영 기능을 소개하고, 듀얼 픽셀 CMOS AF 기능을 활용해 빠르게 움직이는 반려견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 등 카메라를 촬영하는 상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EOS M50은 성능과 디자인, 가격 면에서 모두 경쟁 우위를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라며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배우 윤계상이 광고모델로서 EOS M50이 가진 진면목을 국내 많은 카메라 유저들에게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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