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까스텔바작>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까스텔바작이 ‘2018 팀 까스텔바작 발대식’을 갖고 KPGA/KLPGA 프로 7인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진행된 발대식은 배선우, 김승혁 프로 등 후원 선수 7명과 까스텔바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기존 KLPGA 투어프로 중심의 후원에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남자 프로 선수까지 후원을 확대한다.

대표적으로 작년 KPGA 제네시스 상금왕의 영예를 안은 김승혁 프로와 지난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거두며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서형석 프로가 ‘팀 까스텔바작’의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다.

이 외에도 KPGA 코리안투어의 서요섭 프로, KLPGA투어의 배선우, 김현수, 인주연, 이효린 프로 등 총 7인의 투어 프로가 ‘2018 팀 까스텔바작’과 함께한다.

까스텔바작은 후원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기능성 소재로 편안함 움직임을 돕는 투어 라인 상품을 통해 후원한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멋진 플레이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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