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료제공=에교협>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전력수급기본정책의 방향을 놓고 진정성 있게 고민하며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22일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 협의회(이하 에교협)는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에교협 창립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 사회는 정용훈 가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와 온기운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1,2부를 맡는다.

에교협 설립배경 및 활동계획에 대해 성풍현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와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설명할 계획이다.

2부 토론회에서 본격적인 논의가 진전된다. 토론 발제는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교수가 맡으며,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정승윤 부산대 법학전문대 교수가 논의를 진전시킨 후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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