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네오텍>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GS네오텍이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2018(AWS Partner Summit 2018)'에서 ‘올해의 AWS 파트너 상(AWS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파트너 어워드’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내 국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AWS 기반의 솔루션을 잘 이해하고 클라우드 고객 요구에 맞춘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트너 중 작년 한 해 동안 사업 성과를 인정받은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GS네오텍이 수상한 ‘올해의 AWS 파트너 상(AWS Partner of the year)’은 APN(AWS Partner Network) 소속의 전체 파트너사 중, 컨설팅 파트너 부분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탁월한 사업 성과를 기록한 파트너 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GS네오텍은 2016년 대비 3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달성했으며, 특히, 대형 전략고객들을 발굴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고객 대부분을 AWS의 핵심고객으로 성장시켰다.

GS네오텍은 2014년 IT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WiseN)의 런칭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AWS 컨설팅 파트너가 됐으며, 사업 시작 1년 만인 2015년 국내 최초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후로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2017년 AWS 서울 서밋에서 AWS 공식 컨설팅 파트너로서 Amazon Route53 및 Amazon CloudFront를 이용한 CDN 활용기를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 바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정인 GS네오텍 상무는 “GS네오텍은 AWS의 최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외 고객들이 CDN과 AWS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운용 및 기술 노하우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올해의 파트너 상 수상을 계기로 AWS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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