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카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카버코리아의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AHC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오연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AHC 관계자는 "오연서는 결점 없이 하얗고 맑은 피부와 수려한 미모, 뛰어난 자기관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배우"라며 "오연서만이 가진 밝고 화사한 이미지가 스스로 내재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워지는 즐거움을 지지한다는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AHC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다방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연서는 현재 웹툰 원작의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홍설 역으로도 분해 활약 중이며, 팔로워 수 180만 명을 육박하는 SNS를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와 자기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등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AHC 관계자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국내 배우 김혜수, 이보영을 통해 에스테틱 노하우와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해오고 있다"면서 "오연서는 30·40대는 물론 10·20대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구사하고 있다. '오연서'의 추가 발탁을 통해 젊은 여성 타겟층까지 더욱 폭넓게 브랜드의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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