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톰그레이하운드 ’10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선봬

[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현대백화점은 한섬 수입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해외 인기브랜드 10개와 협업한 단독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10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총 34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프랑스·이태리·영국·일본 등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톰그레이하운드를 상징하는 숫자 10과 영문명 등의 디자인 요소를 개성있고 재치있게 의류와 액세서리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