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편집자주> |
[사회 문화]
◆ 文 대통령, 아이스하키 동메달 경기 관람… "온 국민이 기뻐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7일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이탈리아와 맞붙은 경기에서 터진 장동신의 결승 골에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경기 후 경기장으로 내려가 서광석 감독 및 선수들을 격려하며 "너무 잘 해줬고 온 국민이 기뻐하고 있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두 선수는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박수와 환호는 처음 받아본다"면서 "우리에게도 연습장이 더 있으면 미국도 캐나다도 다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 靑, 개헌안 조문안 독회 검토… "이르면 주말께 착수"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를 검토 중인 정부 개헌안 조문에 대한 독회에 곧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조문안이 마련되는 대로 (대통령과 참모들이) 독회하는 절차가 있을 수 있다"며 이르면 주말 중에 이런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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