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8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당첨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나눔로또 홈페이지>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제798회 로또당첨번호가 공개된 당첨 지역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눔로또 제7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0, 14, 22, 32, 36'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경기 수원시 권선구 ▲전남 진도군 진도읍 ▲경남 사천시 용현면 ◇수동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 해운대구 좌동  ▲충남 홍성군 홍성읍  ▲경남 김해시 부원동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7억1079만원씩,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0명으로 5270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124명으로 14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898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5만3851명이다.

한편,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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