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가연이 내달 14일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메리어트 호텔에서 ‘로맨틱 시그널’ 미팅파티를 실시한다.

이번 미팅파티는 로맨틱한 인연을 기다리는 남녀를 위해 사랑의 시그널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기획됐고 한법협 남성 회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 각각 6명(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시간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가연은 참가자들을 위해 호텔 코스요리, 와인, 고급 양초, 화장품 등을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참가신청은 내달 8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발표는 같은 달 9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다가오는 4월 로맨틱한 인연을 찾고 있을 미혼남녀를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기획했다”며 “장소부터 프로그램, 음식까지 선정한 만큼 좋은 인연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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