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천진영 기자] 메가박스가 재방문율 제고를 위해 향기 마케팅에 나선다.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함께 특별관 '더 부티크'에 적용되는 시그니처 향 '가든 오브 더 부티크'를 론칭했다.

14일 메가박스에 따르면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프리미엄 상영관인 더 부티크의 콘셉트를 반영해 고혹적인 분위기와 프랑스 남부의 리비에라 해변의 풍광을 담아냈다. 앞서 메가박스는 지난해 6월부터 더 부티크 상영관에 적합한 향을 개발하기 위해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

메가박스 더 부티크는 이번 론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오감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전국 메가박스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에서 느껴볼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은 자사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향"이라며 "향긋한 시트러스 향과 따뜻한 스파이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을 자아내고, 묵직한 우디 향이 깊이를 더해 매혹적인 오리엔탈 잔향으로 오래 지속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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