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파크도서>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4종의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터파크도서는 '미투(Me too) 운동'을 응원하고자 '#위드유(With you)' 키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파크도서는 페미니즘 관련서가 속한 여성학 분야 도서를 한데 모아 소개하며, 이벤트 도서 구매 시에는 인터파크도서가 단독 제작한 '#With you 자수 스트랩 키링'을 포함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월 31일까지 장서에 찍을 수 있도록 이름을 새긴 '나만의 맞춤 책 도장'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도장은 이름을 새긴 책 도장 또는 일러스트 스탬프 등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외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인터파크도서는 알마 출판사 과학 도서 또는 「랩걸」,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구매 시 이들 도서 표지를 활용한 '로얄 오차드 티 세트'를 증정하고, 박시백의 「35년」 구매 시 특별 제작 사은품 '35년 금장 북마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35년 금장 북마크'는 박시백 화백이 그린 안중근 의사의 권총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이화종 인터파크도서 도서1팀 팀장은 "독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찾고자 '책'을 모티프로 다양한 굿즈를 기획하고 있다. 희소성 전략이 독자들 사이 호응을 얻으면서 인기 굿즈의 경우 선택률이 40%가 넘을 정도"라며 "책 도장과 키링의 경우 출시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으며, SNS 상에서 각종 굿즈 인증샷과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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