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경아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23~25일 3일간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약 100종의 와인과 함께 11팀의 버스킹 공연,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이 행사는 매 회 평균 2000여명이 방문해 오픈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대문의 대표 행사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시중에서 쉽게 접할수 없는 호텔과 레스토랑 전용 와인을 취급하는 10개 와인 수입사와 엄선한 100여종의 와인을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시음을 즐길 수 있다. 미셸 애쉬만 총 주방장이 준비한 다양한 감각적인 캐주얼 푸드가 9000원대에 마련돼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11개의 떠오르는 버스커 밴드가 라인업돼 현장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준비되며, 24일에는 특별 게스트 가수의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2만6000원이며,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할 수 있다. 14일까지는 얼리버드로 1인 2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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