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점의 집합이 선이 되듯, 하루하루 벌어지는 일들이 모여 역사가 됩니다. 개별적으로는 큰 의미를 갖지 못했던 사건, 사고들이 훗날 역사적 의미를 부여받기도 합니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훗날 문재인 시대를 돌아볼 때 참고 자료가 될 <문재인 정부 D+α>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국내 정치▲외교 안보▲경제▲사회 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일어나는 문재인 정부 관련 주요 뉴스들을 일지 형태로 요약 정리해 게재합니다. 
문재인 시대 비망록이라 할 수 있는 이 코너가 독자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편집자주>

[사회 문화]

◆ 文 대통령, 군 장병에게 감사의 글 전해… "제설 지원 수고에 감사"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획식 당일 늦은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설 작업에 참여한 군 장병에게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9일) 아침까지 평창 일대에 26cm의 많은 눈이 왔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개막식에 와서 보니 경기장과 도로 일대가 말끔하게 정리돼 있다"면서 "경비, 제설 작업, 행사 지원 등 평창동계패럴림픽 현장 곳곳에서 든든하게 지원해 주는 국군장병들께도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고 적었다. 

◆ 김정숙 여사, 평창 바이애슬론 경기 참관 

<사진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10일 평창동계패럴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7.5㎞, 여자 6㎞ 스프린트 결선 경기를 참관했다.

이날 경기에는 여자 6km 좌식에 이도연 선수가, 남자 7.5km 좌식에 신의현·이정민 선수가 출전했으며, 김 여사는 선수들 가족과 함께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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