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리바트>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홈퍼니싱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리바트가 8일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시아 지역에서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윌리엄스 소노마는 1956년 설립된 미국 1위 프리미엄 홈퍼니싱 브랜드다.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 숍인숍 형태로 꾸며졌으며 지난 5일부터 3일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오픈했다.

온라인 숍에서는 스테인레스 주방 브랜드 ‘올클레드(All-Clad)’,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모비엘(Mauviel)’, 프라이팬 브랜드 ‘캘파론(calphalon)’, 와플 메이커 브랜드 ‘쿠진아트’ 등의 유명 주방용품이 판매된다.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 소노마가 보유한 2500여종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온라인 판매를 통해 가정에서 요리와 제빵을 즐기는 ‘홈 셰프족’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총 400여개 상품에 최대 30% 할인이 적용되는 행사를 실시한다. 해당 품목으로는 ‘올클레드 D5 SS 10pc 세트’, ‘골드 터치 제빵틀’, ‘웨스트엘름 오가닉 크리스탈 지오 사틴 베개커버’ 등이 있다.

엄익수 현대리바트 B2C사업부장은 “윌리엄스 소노마는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라며 “최신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실정에 맞는 코리아 에디션 등 특화 상품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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