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가 오는 1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콜로퀴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토익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콜로퀴엄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사이버관 303호에서 10차 ▲오는 17일 오후 2시 사이버관 311호에서 11차 ▲오는 24일 오후 2시 사이버관 301호에서 12차 ▲오는 31일 오후 낮 12시 사이버관 303호에서 13차가 각각 진행된다.

이번 콜로퀴엄은 토익 전문 강사인 정상 강사와 함께 한 달간 토익 교재를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강의가 아닌, 시리즈로 기획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의는 토익 입문에서 불필요한 부분을 배제하고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면서 “토익 입문자, 토익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강하고, 기본기부터 다질 수 있도록 기초 토익 영문법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토익특강은 학부생 이외에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토익 교재가 무료 제공된다.

사이버한국외대 관계자는 "향후 기초부터 중급 이상까지 단계별로 운영하는 토요 오프라인 수업,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화상강의, 전화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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