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GC인삼공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GC인삼공사는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참여 인원이 11만 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홍이야부탁해’는 지난해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식수위생시설이 취약한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물탱크와 태양전지판 설치 및 식수 보급 파이트 라인 매설 등에 사용되어 은다바시 지역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식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정관장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포인트를 기부하거나 온라인 활동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사이트를 자신의 SNS채널에 공유하거나 사이트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페이스북 채널 팔로우하기, 콘텐츠에 댓글 달기, 이벤트 참여하기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캠페인에 한 번 참여할 때마다 KGC인삼공사가 500원을 기부하게 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이라는 비전에 맞춰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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